천연 항균 미스트를 뿌리면 트러블이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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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9일 17시 25분


겨울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강조한 울 소재의 니트 의상을 많이 입고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감싸고 다니기 때문이다. 옷이나 소재 자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두꺼운 외투나 울 등 겨울철 의상들은 세탁에 어려움이 따라 자주 빨아 입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세균 번식의 위험성이 큰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추운 칼바람을 막기 위해 옷이나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감싸기까지 하니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게다가 건조하고 찬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뺏아가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피부 상태를 만들게 된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무엇보다 수분과 피부 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미스트 사용이 필요하다. 특히 항균 성분이 함유된 천연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트러블을 잠재우는 진정효과를 발휘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원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탄생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 ‘라쎌’(대표 김보라, www.lacell.kr)이 출시한 ‘골드러쉬 트러블케어 미스트’는 천연 허브와 한방약초를 저온으로 추출, 농축한 원료를 사용해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특히 높은 안전성을 지닌 펩타이드 효능원료의 사용으로 심각한 병원균성 트러블 피부의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나노리포좀 공법으로 피부침투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라쎌은 ‘풋케어 미스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발에도 미스트를 뿌려줌으로써 악취를 제거하고 항균과 진정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맨발이나 양말 위, 신발 등에 수시로 뿌려만 주면 되는 풋케어 미스트는 살균력을 지닌 수액인 피톤치드가 함유돼 뛰어난 항균력과 더불어 청량감을 부여한다.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풋케어 클렌저’를 풋케어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더 건강하게 발관리를 할 수 있다. 풋케어 클렌저에 함유된 피톤치드를 비롯한 각종 트러블 진정 성분이 발에 축적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라쎌은 천연 화장품에 기초한 기능성 화장품들을 연구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아토피와 여드름 등의 트러블 피부 및 두피와 발 관리 제품, 주름, 탄력 개선 제품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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