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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대통령 맏사위, 삼성전자 전무 승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6 09:18
2011년 12월 16일 09시 18분
입력
2011-12-16 09:16
2011년 12월 1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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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맏사위인 삼성전자 이상주(41)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표된 삼성그룹 임원 승진 인사에서 이상주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상무가 전무에 올랐다. 해외 법무를 담당하는 업무에는 변화가 없다.
이 전무는 이명박 대통령의 장녀 주연 씨의 남편으로 부산지검, 수원지검에서 검사로 일하다 2004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법무담당 겸 준법감시인으로 일했다.
2008년 8월 삼성전자로 옮겨 해외법무담당 임원(상무)을 맡았다.
올해 만 41세인 이 전무의 승진은 빠른 편이지만 7년 전 삼성화재 입사당시 상무보대우였던 점과 담당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고속 승진'으로 부를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이 대통령의 셋째 사위인 조현범(39)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의 승진은 2006년 1월 부사장이 된 지 거의 6년 만이다.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 사장은 1998년 입사해 광고홍보팀장, 마케팅부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2001년 이 대통령의 막내 딸 수연 씨와 결혼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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