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이마트/CJ GLS 등 140여개 업체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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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3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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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업에 질 높은 교육제공,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장학금 혜택 부여 등 높은 혜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최근 이마트/넥센타이어/CJ GLS 등 10여개 국내 유수기업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 이제까지 총 140여개 업체와 이러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내 최대/최초의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의 경우는 함께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바른사람, 씨에스휴먼리소스 등을 포함해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체 위탁협약은 직장인에게 평생교육 및 사회 재교육 차원에서 대학교육(학사학위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및 계속 교육, 직무능력 향상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위탁생 수는 위탁생 모집 시점에서 ‘대학’의 입학정원 중 정원 외 입학 범위 내에서 대학과 산업체가 협의해서 정하며, 대학은 위탁생으로 지원한 자에게 입학전형을 거쳐 입학을 허가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이마트/넥센타이어/CJ GLS 등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기관은 산업체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직원복지를 비롯해 교육/정보/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또 경희사이버대학은 위탁생들에게 전형료와 입학금 면제, 위탁교육 장학금 혜택 등을 부여한다.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은 협약기관에게서 현장 실습 및 취업 알선/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받고, 주문식 교육과정·교육 교재의 공동 개발 및 교육 등으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사이버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은 학업의사가 있지만 직장업무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에게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외에도 삼성전기, 삼성전자, 서울메트로, 서울특별시 등 국내 대기업,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약을 맺어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관리처(02-959-00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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