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분당선 방죽·매탄역 개통 예정지…99% 남향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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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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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영통 마크원’


경기 동향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는 부동산상품이 역세권 아파트다. 삼성물산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대표적이다. 입주시기에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367채(전용면적 기준·84∼97m²), 2단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963채(84∼115m²)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으로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싸다. 전체 주택의 99%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모든 평형의 침실 가변형 설계로 가족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개수와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디자인 및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평형별 3가지 타입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115Am²형은 침실은 물론이고 주방도 가변형 설계가 적용됐다. 수납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현관 신발장, 복도장, 욕실매입장, 드레스룸장, 침실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시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84m²형의 경우 평균 42m²의 발코니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있고,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 있다.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여 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돼 배후 임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과 매탄역의 개통 이외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다른 수도권지역으로 오가기가 쉽다.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명·곡반·명당초, 화홍·영동중, 화홍·태장고 등이 있다.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031-239-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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