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배운 문화와 환경, 또는 관습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이기심 속에서 하는 영어공부는 무용지물이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고령의 나이에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치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잘했기 때문은 아니다. 다른 여러 나라의 문화를 무시하지 않고 이해하는 자세로 전세계를 호령하는 자리에 오른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영어 말하기 능력에 한정되는 영어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다. 영어 공부의 동기 부여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나 초등학생 등과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무엇이든지 빠르게 받아들이는 스펀지 같은 흡수력과 흡입력이 있다.
시몽뷔로 대표는 많은 학부모들이 왜 자녀들이 영어 공부에 매달려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는지 그 답을 알려준다. 토익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토익 점수 올리기에 맞춰 공부할 뿐, 공부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글로벌에티켓을 배우려는 가치관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시몽뷔로 대표는 "이제 자녀의 영어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글로벌 마인드와 글로벌 에티켓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오로지 책상이면 글로벌 마인드를 익힐 수 없다. 다른 사람, 신선한 문화, 색다른 경험 속에서 영어를 배워야 영어 속에 숨은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시몽뷔로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을 접하고 배울 수 있게 구성된 글로벌 마인드 세트를 갖추는데 꼭 필요한 ‘GEE’를 개발했다. ‘GEE’는 인터네셔널 어린이 스쿨밴드 ‘월드 프라이드’가 겪게 되는 다양한 글로벌 문화와 매너에 대한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 상황들을 통해 밴드 멤버들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식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게 된다. 또한 ‘GEE’로 글로벌 매너뿐 아니라 새로운 6000개 이사의 영어 단어와 실제 상황별 다양한 720가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영어 컨텐츠로 12월 중순 CJ 오쇼핑을 통해 런칭 예정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세트를 배울 수 있는 ‘GEE’를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글로벌 마인드맘 체험단을 네이버 공식카페 ‘도치맘’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GEE를 체험해 보고 싶은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덧글로 달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된다.
또한 29일(화), 30일(수) 양 이틀간 강남역 ‘공간 더하기’에서 시몽뷔로 대표님의 GEE에피소드와 함께 글로벌 마인드세트를 설명하는 특별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시청은 네이버 ‘도치맘’, ‘우리아이 책카페, ‘영어교육 알파맘프로젝트 카페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