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내달 문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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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내달 문열어

롯데호텔이 다음 달 8일 김포국제공항 내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을 연다. 공항 내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김포공항’에 들어선 이 호텔은 지상 8층 규모로 총 197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특2급 호텔이다. 공항 청사 및 지하철 5, 9호선 김포공항역과 연결돼 있다. 객실마다 개인 금고, 최신 LED TV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
■ LG유플러스도 기본요금 인하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월 기본요금 1000원을 낮추고 문자 5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하는 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했다. 기본요금 인하는 20일부터, 문자메시지 무료 제공은 다음 달 1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또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요금제 2종을 20일에 새로 내놓는다. 이 중 노인들을 위한 실버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5000원에 음성통화는 60분, 영상통화는 30분, 문자메시지는 80건, 데이터는 100메가바이트(MB)로 구성됐다.
■ 무협, ‘빅 바이어’ 100명 초청 상담회


한국무역협회는 각국의 ‘빅 바이어’ 100여 명을 초청해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트레이드코리아 2011 프리미엄 무역상담회’를 연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해 총력 지원체제에 들어간 무역협회는 이번 무역상담회를 통해 12월 초로 예상되는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앞당길 계획이다.
■ 주류협회 ‘알코올 유해성 국제세미나’


한국주류산업협회는 16일 글로벌 주류정책 연구기관인 국제알코올 정책연구소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알코올 유해성 감소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과 임신부의 음주, 음주운전 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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