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역세권 아파트 ‘래미안 영통 마크원’ 관심 늘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동,호수 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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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0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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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동 ‘래미안 영통 마크원’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역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최고 호재로,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유동인구도 늘어 상권이 발달하는 등 인근 지역의 생활인프라가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이 수원 영통구 신동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대표적인 신역세권 아파트다. 입주하는 시기에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 개통으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이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중이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도 저렴한 특징이 있다.

1단지(시행:무궁화신탁, 트럼프씨앤씨)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시행:신동개발투자회사)는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구성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모든 평형(자녀방)의 침실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침실 개수를 조절할 수 있고, 평형별 3가지 타입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용 84㎡형의 경우 최대 44㎡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최상층 세대는 일반 세대보다 거실 천장고가 1.2m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한편 건설사 최초로 일반 업체에서 사용하는 E1급 보드 대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1/3 수준인 친환경 목재보드 KS E0급을 사용하며, 친환경 PP시트, PVC벽지, 도배풀, 온돌마루 등을 마감재로 사용한다.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수혜가 기대되며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원천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문의 : 031-239-339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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