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위험경보! 청정공간으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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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8일 13시 51분


실내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실내환경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토피나 천식 등 사람의 피부나 호흡기와 관련된 질병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 실내에 부유하고 있는 유해물질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이에 실내 환경만 전문적으로 정화해주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유해물질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실내환경정화 전문업체 반딧불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 영구적으로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강력한 산화력을 가진 오존을 이용하는 것이 반딧불이의 핵심 기술력이다. 수 시간에 걸쳐 오존을 실내 곳곳에 스며들게 한 후 분해된 물질과 미세먼지를 집진기로 빨아들인다.

대부분 페인트, 방부제, 접착제, 가구, 벽지, 가구, 소파, 카페트, 마루, 붙박이장 등 실내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물품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이다.

실내 공기 중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고 곰팡이균과 진드기가 부유하고 있다. 이 유해물질들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인 벤젠, 포름알데히드, 돌루엔, 에틸벤젠 등 무려 100여 가지가 넘는다.

이 물질들이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 환경 관련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원인물질을 없애면 질병이 자연 치유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계를 수입하고 기술을 개발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현재까지 불만족사례가 단 한건도 나오지 않았다. 반딧불이는 만약 시공이 끝난 후에도 환경부 기준치 이하로 오염도가 저감되지 않으면 무료로 재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것이 반딧불이의 품질보증 서비스다.

반딧불이에 의해 제거된 화학물질은 영구적으로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지속 효과가 거의 100%다. 의료시술을 받지 않고도 실내 공간만 쾌적하게 바꿔도 아토피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 고객들의 후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내환경서비스 전문업체 반딧불이는 환경지표 생물인 반딧불이처럼 환경호르몬이 제거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반딧불이 본부장은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2리터지만 공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20,000리터를 호흡한다”며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내공기이다”고 말했다.

출처 : 반딧불이(ezco.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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