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씨, 우리집에 딱 맞는 제습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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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13시 55분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습한 날씨가 많아 제습용품과 탈취제 등의 판매량이 늘었다고 한다. 특히 궂은 날씨로 인해 수납용 제습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여름철에 습기를 머금은 옷을 방치할 경우 쉽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옷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제습용품 사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제습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숯이나 대나무로 만든 제품 등 전통 재래식을 강조하는 다양한 천연제습제가 출시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담테크(www.edamtech.com)에서 개발한 ‘에코드라이’는 천연화산석을 소재로 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탈취제들이 화학성분을 포함한 반면, 에코드라이는 중성으로 금속에 닿아도 부식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기공 공법으로 제습, 항균 효과를 갖추고 있어 ‘1석 3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에코드라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알로펜 효과’라 불리는 이온교환 작용. 공기 중에 수분이 있을 때는 내부에서 이를 흡수하고, 수분이 없을 때는 방출하는 자동 습도 조절기능을 갖고 있다. 알로펜 효과로 일반 탈취제 제품과 달리 냄새를 빠르게 분해하고 습기를 발산시켜주기 때문에 요즘 같은 늦 가을 의류 보관 시에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특히 에코드라이는 휴대폰, 카메라와 같은 전자기기를 포함한 어떤 제품에도 탈취, 방습 효과를 이끌어 낸다. 나노급 기공 100nm크기의 기공 활성화 과정을 거쳐 살아 있는 나노급 기공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에코드라이의 흡습 기능은 평소 식료나 곡류, 전자제품 등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 중이던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담테크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는 수명이 2년 이상으로 길고, 탈취, 방습, 항균 효과로 1석 3조의 효과를 낸다”며 “물기가 다 차면 건조시킨 뒤 재사용할 수 있고, 다 쓴 제품은 사료로도 재활용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취, 제습, 항균의 3가지 기능을 갖춘 에코드라이와 유사한 제품이 많다”며 “제품의 제대로 된 효과는 에코드라이 홈페이지나 관련 기사 내용을 확인하면 비교 가능하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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