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야근 이대리… 신혼여행 일정은 언제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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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14시 07분


-클릭 한 번에 항공, 호텔, 렌터카까지, 트래포트 “다이내믹 패키지”

11월 초 결혼을 앞둔 A씨는 요즘 회사에서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신혼여행 일정이 아직도 잡히지 않은 것이다. 배낭여행 중 만난 커플답게 신혼여행도 지루한 리조트 패키지는 싫다는 A씨 커플.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야근에 항공 따로, 호텔 따로, 렌터카 따로 알아 볼 여유는 없다.

신혼여행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A씨 커플처럼 20대 초에 이미 배낭여행 등을 통해 개별 여행의 묘미를 맛본 현 20~30대 세대는 그저 ‘잘 먹고 잘 자다 오는’ 리조트에는 만족할 수 없는 것. 이들은 신혼여행도 중요한 하나의 휴가로 보고, 직접 알찬 일정을 짜서 떠나는 개별자유여행을 선호한다. 이런 바쁜 예비 부부들에게는 ‘다이내믹 패키지’가 제격이다.

한국 여행자의 입맛에 최적화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 ㈜트래포트는 2008년 설립된 토종 벤처기업으로, 수 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한국형 다이내믹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래포트를 이용하기 위해 여행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단 두 가지, 출국.귀국 날짜와 목적지뿐이다. 트래포트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항공사, 호텔, 렌터카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전세계 다양한 업체의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고 간편히 예약할 수 있다.

F.I.T(Foreign Independent Tours), 즉 개별자유여행은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여행 형식이다. 개별자유여행에는 다이내믹 패키지 시스템(Dynamic Package System)이 이용된다. 여행자들이 항공, 호텔, 렌터카 등을 따로 예약하려면 시간과 비용 면에서 부담이 크다. 그러나 다이내믹 패키지 시스템은 비교 검색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 아이템을 예약하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항공, 호텔, 렌터카 등이 자유롭게 조합되어 검색되기 때문.

트래포트의 마케팅 담당 장일수 차장은 “최근 부쩍 늘어난 신혼여행객의 F.I.T 수요에 신혼여행 트렌드의 변화를 업계 최전선에서 느끼고 있다”며, “똑똑하고 트렌디한 예비 커플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 문의]
㈜트래포트 070-4099-4712 homepage: www.traport.com
PR Contact : GEOCM 장은빛 매니저 070)4323-256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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