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인근 수익형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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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16시 55분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도심형 주택지 및 사무실로의 역할이 입증되면서 거주 목적은 물론이고, 투자를 위해 소형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 중대형 아파트들이 극심한 전월세난을 겪는 가운데 실거래는 주춤한 것과 달리, 소형 오피스텔은 대부분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모든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문가들은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 수익성은 입지와 직결된다고 진단한다. 역세권, 대학가, 업무 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면 얼마든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

두산건설이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선보이고 있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의 경우, 소형 오피스텔이 갖춰야 할 입지 조건을 완벽히 갖추면서도 최첨단 시설까지 완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면적 51∼63㎡(구 15, 16, 19평형)에 지하 5∼지상 15층 1개 동, 총 325실을 갖추고 있는 두산위브센티움은 인근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비롯해 마포구청과 같은 관공서와 명지대, 홍익대 등 대학가가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익형 오피스텔로서의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상암DMC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두산위브센티움의 투자 수익성도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판 헐리우드를 목표로 조성되는 상암DMC는 56만 9925㎡(약 17만2,000평) 규모의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방송, 미디어, 문화, 교육, IT 등 200여개의 업체, 약 3만명이 입주 중이며, ㈜스탠포드호텔코리아, ㈜문화방송, SBS 방송국 등 7개 업체가 DMC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완공 시 최소 7만 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임대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예측된다.

도보로 2분 거리에 마포구청역이 위치해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과 인접해 있는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에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할인마트와 상암CGV, 마포 농수산물 시장, 마포보건소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오피스텔답게 최신식 설비가 갖춰져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한 부분이다.

현재 회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중에 있는 두산위브센티움은 잔여실 마감임박에 따른 1~2층 상가분양 준비 중에 있다. 분양 및 두산위브센티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ngamwev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575-0207)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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