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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10대들, 캐나다서 단체로 ‘광란의 질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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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7:18
2011년 9월 8일 17시 18분
입력
2011-09-08 16:55
2011년 9월 8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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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압수된 차량들. [사진출처=카스쿱]
캐나다에서 집단으로 슈퍼카 경주를 벌인 중국인 10대들이 적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은 지난 2일 캐나다 밴쿠버의 공공도로에서 13대의 고급 차량들이 위협적인 속도로 질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13대 중 두 차량의 운전자는 다른 차량들을 통제하며 경찰이 오는지 망을 봤고 그 뒤에서 나머지 차량들이 200km/h가 넘는 속도로 경주를 벌였다.
이들은 남학생 12명과 여학생 1명으로 구성된 젊은이들로 대부분이 중국 고위층의 자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각각에게 196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13대의 차량은 모두 7일간 압수했다.
이날 압수된 차량은 페라리 599,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3대, 아우디 R8, 닛산 GT-R 3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2대, 메르세데스 SL63 AMG, 메르세데스 SLS AMG, 애스턴 마틴 DB9. 차량 가격만 도합 200만 달러(약 21억 6000만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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