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브그룹디엔' 정승우 대표, 웰메이드 컨텐츠로 세계 한류시장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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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1일 16시 55분


‘나쁜 남자’에서 ‘공주의 남자’까지 한류 컨텐츠를 주도하는 엔텐츠기업 어치브그룹디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이 웰메이드 컨텐츠로 한류시장을 주도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어치브그룹디엔>은 드라마 마케팅이라는 생소한 분야의 개척을 시작으로 불과 1년 반 만에 드라마 컨텐츠 관련 연간 매출 200억을 이뤄낸 황금알을 낳는 신 한류 컨텐츠 기업으로, ‘나쁜남자’와 ‘시크릿가든’ 등 드라마의 OST 제작 및 총괄마케팅으로 흥행에 성공, 최근에는 ‘공주의 남자’로 본격적인 드라마를 제작, 흥행신화를 이어가며 대표적인 웰메이드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최고의 전문 엔텐츠 기업으로 우뚝 섰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이어 ‘나쁜 남자’가 일본으로 수출, 오는 9월 4일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방영이 확정되어 시청층이 두터운 밤 10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벌써부터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프라임타임인 밤 시간대에 해외 드라마가 편성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앞서 방영된 ‘미남이시네요’의 OST가 일본에서 25만장 판매를 기록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나쁜남자’의 수요는 그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어치브그룹디엔>에서 제작한 나쁜남자 OST는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와 동시에 잇따른 선 주문으로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제작에 들어갔을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정엽, BMK, 장혜진, 김연우 등 앨범에 참여했던 가수들이 모두 대표적인 ‘나가수’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범 제작 당시에는 ‘나가수’가 방영되기 전이었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우연이라고 하기엔 마치 짜맞춘 듯한 가창자들의 구성이 이미 컨텐츠를 구성하고 제작하는 안목과 능력이 남다른 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제작으로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방영 중인 ‘공주의 남자’가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 OST까지 전곡이 모두 음원사이트 랭킹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이미 드라마가 해외 11개국에 판매되면서 디엔의 컨텐츠는 곧 흥행으로 이어진다는 공식을 보여주듯 한류시장을 주도하는 엔텐츠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여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제작 및 마케팅, OST까지 웰메이드 컨텐츠를 만들어 온 전문 엔텐츠 기업 <어치브그룹디엔>은 9월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나쁜 남자’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시크릿가든’과 현재 국내에서 방영 중인 ‘공주의 남자’까지 해외 편성을 확정 지으며 ‘한류 컨텐츠’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엔텐츠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제공 : 어치브그룹디엔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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