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박근혜 대선테마에서부터 출발한 대선테마의 향연은 10월 26일 치뤄질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치열한 눈치싸움에 들어간 상태다. 서울시장이 어느 당으로 넘어가냐에 따라 여야당 모두 내년 총선과 대선 전략은 큰 차질을 빚게 된다는 점에서 어떤 테마주도 안심하기 힘든 상황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대현, 피에스엠씨, S&T모터스, 아미노로직스 등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바 있으며 대선 유력후보인 박근혜 전대표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세운메디칼, 능률교육 등도 이미 수백% 급등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15일 사재 50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6일(금) 라디오 인터뷰에서 독도 토론회 개최 및 출판 기념회 계획 등 최근의 행보에 대해 “대선 행보로 봐주면 고맙겠다”고 언급하는 등, 정몽준 전 대표의 본격적인 대선행보가 확실시 되면서 관련종목인 코엔텍과 현대통신은 8월 저점 대비 2배 이상 급등한 상태이다.
매년 대선 관련주들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방향을 돕고 있는 매드나인증권연구소의 정훈 애널리스트는 “대선을 1년 넘게 앞둔 시점이기에 적절한 고점 매도와 저점 매수를 병행해야 하는 시점이고 정치적인 뉴스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이 대선 테마주인만큼 정치적인 이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매드나인증권연구소는 올해 초 대선관련주로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능률교육 등을 저점에서 추천, 수백% 수익을 거두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증권전문정보채널이다.
매드나인증권연구소는 올해 태진아 견미리씨가 투자하여 큰수익을 거두었던 에프씨비투웰브 종목 또한 투자자들에게 추천 200%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매드나인증권연구소를 통해 많은 주식초보투자자들이 주식에 입문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달에 한번씩 진행되는 ‘세력주투시경’ 이벤트 코너를 통해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에프씨비투웰브, 알앤엘바이오와 같은 세력주를 집중 분석하여 추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