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왔던 정원 달린 주택, 이제는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와 저렴한 가격에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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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6일 16시 55분


최근 도시 생활의 삭막함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에코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타운하우스의 입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곳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도시 전체가 친환경, 즉 환경이 살아있는 녹색도시로 탈바꿈함으로써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주택 내에 집주인 취향에 따라 운동실, 바베큐룸, 정원, 작은 목욕탕 등이 지어지고, 그 중에서도 정원이나 텃밭 등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적인 옥상정원, 베란다 텃밭, 주말농장 등 도시 농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도시농부종합건설(최용덕 대표)에서는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주거비, 관리비 측면에서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중소형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젊은 연령층의 귀농에 대한 꿈과 도시생활을 병행한다는 것에 착안한 하우스이다. 온수 전용 태양열, 열 손실을 막아주는 전열 교환기, 2중 단열 시스템창호로 관리 유지비를 대폭 줄이고 환경오염 지수도 같이 낮출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마당의 정원과 옥상에는 하늘 정원을 포함하고 있는 1층에서 4층까지의 모든 분양비가 3억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2차 대 단지를 분양 중에 있다. 앞서 1차 분양이 성황리에 완료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타운하우스가 중소형 아파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농부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주자 프로그램인 DO 서비스는 “Do it!”, 즉 바로 실행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CCTV를 통한 24시간 보안서비스, 청소하기 힘든 세대 내부를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세대 클린 서비스, 단지 내의 모든 택배물을 일차적으로 DO센터로 취합한 후 하루 3회 직접 배달을 시행하는 안전 택배 서비스, 입주민들의 출근과 등하교를 돕는 셔틀버스 서비스, 세탁물 수거 서비스, 가사 및 육아 돌보미 서비스,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도토리 유아놀이방 서비스, 계절별 화초, 나무 및 텃밭 관리 녹색정원 서비스 등 총 8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주목할 만 하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도시농부 브런치바 “그린코어”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문화 및 라이프 스타일의 양상에 맞춘 생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식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계획된 그린코어는 단순한 의미의 레스토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발전될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도시농부의 타운하우스는 30여 평의 공간에 거실, 주방, 다용도실, 방 3개, 다락방, 옥상테라스와 야외정원까지 총 9개의 공간이 숨어있다. 9개의 공간은 수평이 아닌 계단으로 이어지는 수직의 개념을 도입,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1동 4세대로 이루어진 공동주택이지만 각각 마당, 온실, 테라스 등 독립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또한 친환경건축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 에코하우스라는 것도 최근의 녹색운동과 맥락을 같이하여 인기를 모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현재 도시농부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춘 4가지 스타일의 샘플하우스를 오픈 하고 맞벌이 부부 등 주간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저녁 6시부터 야간 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어 생활이 편리한 도심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 www.dntown.co.kr
문의전화: 031-943-453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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