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역풍! 각종 개발호재로 수익형부동산 메카로 부상, 최대수혜단지 ‘의정부역 맥스타워’ 인기몰이

의정부역 일대에 대형 백화점에서 공원까지 들어서
각종 호재로 수도권 동북부 수익형 부동산 핵심투자처로 성장

의정부에 역풍(驛風)이 거세다. 의정부 역을 중심으로 상업, 교통, 생활환경에 전반에 걸쳐 개발이 이어져 대표적인 군사도시였던 의정부시가 수도권 동북부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역풍의 시작은 전국에서 내년 초 전국 두번째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역사점의 개점이다. 경기 동북부에서 유일한 백화점으로 영업면적만 5만㎡에 이른다. 내부에 영화관, 대형마트와 대형서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면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상권이 탄생한다.

공원도 조성된다. 지난 5월 11일 의정부시는 반환되는 미군기지 홀링워터 부지 2만7350㎡에 “역전 근린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082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공원사업으로 녹지공간만 1만6469㎡가 조성된다.

교통환경도 개선을 위한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권을 30분 내 교통권역으로 묶는 대중교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인 GTX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전반기 신규사업으로 광역철도 부문에 GTX 3개 노선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하였다. 이번에 확정 고시된 3개 노선 중 45.8㎞의 의정부~금정 노선이 포함돼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민간투자사업인 의정부 경전철이 내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4천7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연장 11.076㎞, 15개의 정차장(차량기지 1개소 포함)을 만든다. 의정부 경전철의 이용객은 1일 약 9만9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추가로 의정부시는 구도심 지역인 의정부 1, 3동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도 있어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의정부역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도 5만 5천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의정부역 역세권에 최대규모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신탁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66-12,2번지 일대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의정부역 맥스타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24.3~24.6㎡의 오피스텔 229실과 전용면적 18.1~18.2㎡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다. 지하 4층~지상 19층 연면적 2만 2717㎡ 규모의 의정부역 일대 최고층 건물로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의정부역 맥스타워’가 들어서는 의정부역 일대는 유동인구만 5만 5천명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지하철 1호선과 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접근성도 좋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서비스와 각종 가구를 풀퍼니시드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의 사생활보호를 위해 출입자 통제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전용 RF시스템을 적용한 지하주차장으로 보안성도 높혔다.

고층(11, 14, 17층)에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되고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녹지공간도 확충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수락산 사패산 불암산 등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의정부역 맥스타워’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차후 중도금 50% 잔금 40%를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4천만원 내외의 적은 실투자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의정부역 맥스타워’의 견본주택은 의정부2동 상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821-886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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