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이슈 중심에 학점은행제로 진행하기

가족이 없이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100만 가구를 넘어섰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70~74세 독거노인은 지난해에 비해 1만 9077가구나 더 늘었으며, 75~79세도 1만 9209가구 증가해 70대 독거노인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광복과 6.25 전쟁을 거친 세대로 급격한 경제 개발로 인해 자녀들이 직장을 찾아 서울 등지로 떠나면서 혼자 남겨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별다른 노후 보장책 없이 자녀 때문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도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의 복지가 시급해 보인다.

반면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육아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15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고 한다.

성 차별이 사회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지만 여성이 기업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선 남자 동료에 비해 배 이상의 노력을 쏟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결혼 후 육아와 가사를 직장생활과 병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은 것이다. 고위급으로 갈수록 여성 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이는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불고 있는 복지사회, 복지행정을 반증한다. 이에 따라 육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을 기대되고 있어 보육교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이 예상된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성장 및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영·유아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부모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복지문제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지만,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인력난은 시급한 상황이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주부나 노인들도 어렵지 않게 취득이 가능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100%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시간제 강의를 기본 시스템으로 해 시간적 여유를 내기 힘든 주부나 먼 거리 외출이 부담스러운 노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2011학년도 2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인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호황을 맞고 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쳬계적이고 편리한 수업시스템을 통해 돕고 있어 주부, 노인, 학생은 물론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된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정직한 정보 전달보다는 무조건 편하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얘기에 학생들이 혹할 수 있다”면서 “요즘 들어 대행업체를 통해 수강을 하다 피해를 본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기관 선택 시 반드시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인가 받은 기관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홈페이지에서 인증 받은 기관 검색을 할 수 있다.

현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는 2학기 수강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수강료에 대한 부담 없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될 수 있는 전문양성기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의 수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1566-1461)를 통해 수강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 http://cb.ichoongang.com/list.html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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