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으로 입증된 논술 교육, 작지만 큰 기업 인디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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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2일 17시 30분


“여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배움의 열기 가득한 현장이 있습니다. 논술 교육 분야 1위에 빛나는 작지만 큰 기업, 배움을 향한 현장 속으로 출동해 보았습니다.”

지난 10일 MTN(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영된 VJ매거진 중 인디에듀를 소개하는 진행자의 멘트이다. 대입논술을 위한 열기가 한창인 요즘, 글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칼럼이나 대학별 논술 전형 및 해설 자료를 소개한 기사는 하루에도 수차례 보도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비추어 TV를 통해 논술교육 현장을 소개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TV방송에서 거침없이 논술 교육 분야 1위로 인디에듀가 소개된 것은 그만큼의 근거를 통해 검증이 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국내최대의 순위 평가 사이트인 랭커닷컴의 통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인디에듀는 사설 최대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 보다(수능 분야 업계 2위) 점유율이 2배 가까이 높은 35%대를 육박하며, 국내 교육 사이트 중 유일하게 ebsi와 점유율 비교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논술교육분야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인디에듀에서 출간한 논술 기본서인 인디논술과 뉴인디논술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네이버 화재의 책 등 최 단기, 최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출간한 논술 교재 전권이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하여 40%대의 베스트셀러 진입률을 보인다.

다시 말하면, 서점가의 대입논술 베스트셀러 10권중 4권이 인디에듀 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방송에 나가기 전부터 인디에듀가 주목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업계 유일하게 특허 출원한 논술 첨삭 솔루션을 운영하는 데 있다. 기존의 주먹구구식의 내용 첨삭을 의미하는 구닥다리를 타파하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구타논술 첨삭”이다. 첨삭자의 배경지식과 연륜으로 접근하는 기존의 행태를 타파하여 지문이해, 문장구조, 문법오류, 표현력, 글씨상태, 총평의 체계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통계분석과 1:1 맞춤강의를 제공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디에듀 시스템 관계자는 “현재 첨삭이용자수가 폭주하여 1인당 첨삭 횟수에 제한을 두는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횟수 제한을 두자 첨삭을 원하는데도 어떻게 회사 측에서 먼저 거부할 수 있느냐며 연이은 항의성 전화와 추가 첨삭을 요구하는 도배 글이 올라와서 애를 먹고있다” 고 전하여 인디에듀 논술 첨삭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자유와 창의, 독립을 의미하는 인디펜던트와 인디펜던스에 어원을 둔 인디개념이 어느새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무자본에서 시작한 인디에듀의 창업 신화가 점차 빛을 발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 인디에듀는 절대로 대중적인 상업성을 추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만약에 이용자 수가 지금과 같은 상태로 계속 급증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면 대중화된 상업성보다는 기존의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 강도 높은 이용제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하여 허용 대표이사는 지식에 기반한 신뢰 경영 철학을 유지하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진학가이드 부문을 포함하여 트리플 베스트셀러의 기염과 논술 분야 베스트셀러 4관왕의 신화, 인디에듀 컨텐츠를 이용한 수험생의 학습 현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ebsi에서 경제를 강의하고 있는 우영호 사회탐구 강사 등 지식을 겸비한 임직원들이 함께 출연하여 단합된 모습을 선보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재방송될 예정이다.

“교육도 인디” 라는 구호로 마무리 되는 이들의 단합된 모습 속에서 작지만 큰 기업이라는 대목을 실감하게 만든다.

도움말 : (주) 인디에듀(www.indiedu.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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