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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6.05P 급등 개장…외국인은 ‘팔자’
업데이트
2011-08-10 09:53
2011년 8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11-08-10 09:05
2011년 8월 1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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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년 동안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에 10일 코스피 지수가 76.05포인트(4.22%) 급등한 1,877.40으로 출발했으나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년 동안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에 10일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강한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52.76포인트(2.93%) 오른 1,854.11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76.05포인트(4.22%) 급등한 1,877.40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이다.
저가매수에 나선 개인이 52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972억원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강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매수 공세를 펼치며 지수 급락을 방어하던 기관은 5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의료정밀(5.69%), 종이목재(4.78%), 기계(4.53%)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급락세를 보이던 운송장비(3.44%)와 화학(2.50%)도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4.39%), 기아차(3.77%), KB금융(2.6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장 출발과 함께 450선을 회복해 23.39포인트(5.40%) 오른 456.27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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