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비용 줄여주는 간편 식품 - 롯데햄, ‘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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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4일 14시 54분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모기퇴치제, 세면도구 등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이다.

숙박비, 교통비, 시설이용비 등 일정한 고정비용이 드는 경비와 달리 식비는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비용절감의 폭이 크기 때문에 식비를 절약해 여행경비를 줄이는 ‘알뜰족’이 늘고 있다.

모든 끼니를 현지에서 사먹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 두 끼 정도는 직접 조리해서 먹는 것만으로도 여행경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것.

본격 휴가지로 떠나기 전! 조리가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해 휴가지에서 사랑 받는 아이템을 체크해보자.

[롯데햄] ‘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

여름 바캉스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바비큐 파티다.

‘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부위를 48시간 저온 숙성하여 만든 ‘통 베이컨’으로 별도의 양념장 없이 즐길 수 있어 휴가철에 유용하다.

대용량 이지필(Easy-pill) 포장으로 개봉이 용이하며, 야외에서도 단시간 내에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7mm의 두툼한 슬라이스로 ‘통째로 구워 먹는 통삼겹’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이 제품은 최근 급등한 삼겹살 가격에 비해 저렴한 7,450원(400g). 한 팩으로 4인 가족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 ‘오래오래 맛있는 김치’

휴가지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가 김치다.

‘오래오래 맛있는 김치’는 식물성 유산균 함유, 2단 절임, 국내산 천일염 사용으로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3월 출시됐다.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은 세균을 억제하고 제품 내 부패 유발 미생물을 저해해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포기김치, 맛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 4종이 있어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 ‘삶지 않고 바로 먹는 냉면’

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여름철 별미 냉면도 휴가지 한 끼 대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삶지 않고 바로 먹는 냉면’은 물냉면, 비빔냉면 2종으로 끓는 물에 면을 익히거나 찬물에 헹굴 필요가 없는 신개념 즉석 용기 냉면이다. 동치미 육수 또는 비빔양념장을 곁들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냉면을 바로 즐길 수 있어 휴가지에서도 유용하다.

메밀과 풀무원의 순두부를 사용하여 뽑은 냉면 면발은 쫄깃하며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에스비식품] ‘허브앤스파이스 카레’

즉석카레는 독특한 맛과 조리의 간편함 때문에 대학생 MT, 회사 워크샵, 캠핑 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메뉴다.

‘허브앤스파이스 카레’는 30여가지의 천연향신료를 사용한 고급 카레분에 신선한 쇠고기, 새우, 야채 등을 첨가하여 만든 정통 일본식 즉석카레다.

끓는 물에 3분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카레 제품이지만 깊은 맛을 자랑해 휴가지에서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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