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공중으로 튕겨져 나간 경찰관 ‘벌떡’
Array
업데이트
2011-08-03 15:42
2011년 8월 3일 15시 42분
입력
2011-08-03 14:39
2011년 8월 3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로보캅’을 떠올리게 하는 경찰관의 활약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차량 절도범이 들이받은 차에서 튕겨져 나간 경찰관이 멀쩡하게 일어나 용의자를 추격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남부 서리 주에서 파란색 BMW차량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차량의 절도범을 발견한 경찰관 댄 패스코(27)는 경찰차로 도로를 가로막고 제지했다.
용의자는 이를 무시하고 경찰차를 들이받았고, 문을 열고 나온 댄은 공중으로 붕 떴다가 곤두박질하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댄은 곧바로 벌떡 일어나 도망치는 용의자를 붙잡았다.
이와 같은 상황은 경찰차 뒤를 따라오던 순찰차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경찰관의 동료는 “댄이 그렇게 빨리 반응해서 용의자를 체포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부상 정도는 경미했지만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차량 절도 용의자 애덤스(29)는 그 이전에 25차례나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올 3월 출소한 후 보호관찰 중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공무집행 방해죄 등으로 23개월 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