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도로안전에 한 몫’ 벽체, 가구, 주택 마감에도 활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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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9일 12시 25분


도로안전시설용품업체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의 합성목재사업부 신도우드(www.shindowood.com)가 도로 안전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 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합성목재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매년 1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건축자재로 친환경시대에 각광받는 제품이다.

신도우드는 합성수지와 50% 이상의 목분을 결합하여 제조해 목재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중금속이나 유해유기화합물의 배출이 적어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연목재와 다리 물, 곰팡이, 벌레 등에 제품이 손상되지 않으며 자외선에 의한 탈/변색도 매우 적어 반영구적이며 유지보수비 절감으로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용도에 맞는 규격 구현이 가능하고 특수 표면 가공을 통한 미끄럼 저항성까지 키웠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합성목재의 활용처는 보도 및 데크(계단)이지만 현재는 그 용도가 확장되어 건물 내/외부의 벽체, 가구, 주택의 마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최근 각종 국책 사업 등 환경중심의 조경시설에 빠지지 않는 건축자재(펜스, 데크, 사이딩, 루버)라 할 수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제조 기술력을 발휘, 합성목재에 내구성을 더해 변형을 최소화 했다” 며 내구성이 우수한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이다.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있어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납품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000억이 예상되는 상장세 품목으로 LG, 한화, KCC 등의 대기업이 합성목재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신도산업의 합성목재 신도우드는 내실있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도산업의 합성목재사업부 신도우드 홈페이지(www.shindowood.com)또는 전화(031-956-7743)를 통해 온라인 카다로그 또는 다양한 시공사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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