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구한 소시가드 오정태, 이번엔 로또리치에서 금돼지 사수

소시가드로 국민영웅이 된 오정태가 이번엔 한 로또 정보 사이트의 황금돼지 이벤트에 참가해 금돼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오정태 마이크로 블로그 요즘 , 로또리치 홈페이지 캡처]

오정태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요즘’ 에 11일 금돼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정태는 “비록 로또에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로또 당첨보다 더 기쁘다”며 “꼭 상품을 받으려고 글을 쓴 것은 아니며,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좋았겠지만 1등에 당첨된 것처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고 전했다.

오정태는 이달 초 변이 용으로 변하는 꿈을 꾼 뒤 로또리치에 가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리치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당첨기원 이벤트에 참여해 1등 당첨이라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 것.

로또리치 회원들은 “명장 오정태씨였군요!”라며 “우리의 소시가드, 국민영웅, 이태원 프리덤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니 대박~ 1등 당첨 되서 꼭 기부하시길 바란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정태는 이벤트 내용대로 받게 될 금돼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벤트를 주최한 로또리치 측은 “이젠 기부천사 오정태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며 나눔의 미덕을 보여준 오정태를 위해 금돼지를 하나 더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태에게 금돼지 경품을 지급한 사이트는 국내 로또 정보 사이트 업계 1위인 “로또리치”로, 베스트 당첨 기원 이벤트는 로또리치에서 받은 번호로 산 로또 사진과 함께 홈페이지에 자신의 소원을 남겨 회원들의 투표로 1위를 선정하는 형식의 이벤트다. 1위에 당선된 회원은 순금 2돈의 금돼지 또는 현금 30만원의 경품을 지급받으며 회원 스스로 경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에게 당첨 조합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고 있는 로또리치는 기존 로또 1등 당첨번호의 누적통계를 완벽히 분석해 최적의 조합을 추출하여 회원들에게 번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 시스템을 통해 58회 1등 조합 배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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