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誌 ‘글로벌 500’에 한국기업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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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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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위 현대차 55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2010년 매출 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14개가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에는 10개사가 포함됐었다.

7일 포천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국 기업 중 삼성전자가 1337억 달러의 매출로 2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32위였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78위에서 55위로 23계단 뛰어올랐다. SK홀딩스(104위→82위), 포스코(272위→161위), 현대중공업(375위→219위), GS홀딩스(300위→237위), 한국전력(306위→270위), 한화(358위→320위) 등 한국 기업들의 순위는 대부분 상승했다. 다만 삼성생명의 순위는 지난해 316위에서 332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500대 기업 명단에서 빠졌던 한국가스공사(497위), 두산(488위)은 다시 이름을 올렸다. 500대 기업에 종종 이름을 올렸던 LG디스플레이(439위), 삼성물산(491위)도 이번 리스트에 포함됐다. 세계 최대 기업에는 전년에 이어 월마트가 선정됐다. 월마트는 지난해 4218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로열더치셸(매출 3781억 달러), 엑손모빌(3546억 달러), BP(3089억 달러), 시노펙(2734억 달러) 등 글로벌 석유회사들이 2∼5위에 올랐다.

뉴욕=신치영 특파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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