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미래다]ING, 미래의 자산 어린이-환경,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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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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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160여 년 전통의 선도적인 글로벌 생명보험사로서 한국에서도 1989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전체 업계 4위, 외국생명보험사로서는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0년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국내 최고등급인 ‘AAA’를 4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1년 브랜드 가치평가지수(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1위 브랜드로 평가됐다.

2011년에는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를 기업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성장의 모멘텀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시장의 건강한 기업으로서 미래를 위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어린이’와 ‘환경’을 지키고자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개선(ING Chances for Children) △환경개선(ING Goes Green) 등 2가지의 큰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단 연중 진행되는 ‘오렌지데이’ 캠페인을 주축으로 임직원 및 영업조직이 직접 어린이를 위한 모금, 자원봉사 및 후원행사 등을 벌이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오렌지데이로 지정해 모두 오렌지색 옷을 입고 출근하며 오전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루어진 물품으로 바자회를, 오후에는 어린이들을 방문해 연날리기, 송편 만들기, 운동회 등 여러 가지 스포츠 및 문화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295명의 ING생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234명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스포츠 체험의 혜택을 주었다. 또 총 4억2000여만 원의 성금을 국내의 여러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전국 13개 지점에서도 600여 명의 영업가족이 참여해 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ING생명은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구 장학금 지원, 경기 초청 등의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남북한전에 초청된 유소년 축구팀은 최종예선 남북한전을 관전하고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ING생명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난해 3월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 2010년 식목행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후원함과 동시에 2만 그루의 나무 나누어 주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2011년 4월에는 서울 중구와 함께 태풍 곤파스로 새로운 조경이 필요했던 응봉공원에서 생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ING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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