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신형 SM7 공개, 준대형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6-14 10:05
2011년 6월 14일 10시 05분
입력
2011-06-13 11:53
2011년 6월 13일 1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차 신형 SM7의 외관이 13일 공개됐다.
신형 SM7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콘셉트카로 공개돼 관심을 끌어왔다. 이후 자동차사이트 게시판에 스파이샷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사진으로 공개된 외관은 차량 전면과 후면, 측면으로 구체적인 신형 SM7의 윤곽을 살펴 볼 수 있다.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합동 개발한 신형 SM7은 준대형 세단으로 정돈된 느낌이다. 르노삼성차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웰빙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꾸민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라고 밝혔다.
사진으로 본 외관은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다. 콘셉트카 디자인이 적용된 과감한 패턴의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한 느낌이다. 단일구조로 이루어진 대형 라디에이터그릴이 준대형 세단으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전조등이다. 스티어링 휠과 연동해 차량의 진행 방향에 따라 빛을 비추는 어댑티브 기능의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가 후드 캐릭터선과 맞닿아 날카롭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SM5와 닮은 듯한 평이한 전면부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호불호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했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후미등은 횡적인 연결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옆 부분은 전조등 끝에서 시작된 라인을 후미등까지 연결해 한결 날렵해진 모습이다.
르노삼성차는 신형 SM7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형 SM7 출시를 통해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지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 것” 이혼 소장 보내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30대 ‘쉬었음’ 31만명 역대 최대…37개월 연속 취업 감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