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중심 “일산덕이 아이파크” 입주 시작

  • Array
  • 입력 2011년 6월 2일 09시 50분


경기도 일산 마지막 랜드마크 일산덕이 아이파크 1, 5단지의 입주가 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지금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분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덕이지구 아이파크는 부동산 침체 속에서 매머드급 단지가 입주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약세를 보였지만 입주시작과 함께 분위기가 다소 회복되고 있다. 현재는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동호수가 좋은 세대는 자취를 감추었고 가격 하락은 서서히 멈추고 있는 상태이다.

“일산덕이 아이파크”는 브랜드, 규모, 단지시설, 세대 인테리어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조건으로 일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기대되는 단지이다. 덕이지구는 지역주민의 주거선호도가 높아서, 아파트가 10년 이상 된 일산권 지역 주민들이나 파주권에서 이전수요가 높으며, 지금도 입주하려는 입주자들과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로 분주하다고 한다.

자유로(1,2),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로의 접근 편의성, 1,556가구 규모의 대단지(덕이지구 총 4,872가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까지 더해지면서 일산권 뿐 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이만한 단지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산덕이 아이파크는 주변 주거환경과 비교할 때 당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일산 신시가지 내 단지들은입주연차가 10년 이상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규모 새 아파트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산덕이 아이파크 1단지는 693가구 주택형 111~207㎡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단지는 863가구 주택형 111~210㎡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형외에도 중소형을을 찾는 수요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일산덕이 아이파크가 자리한 일산 서구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장 킨텍스, 롯데/현대백화점(기존), 신세계백화점(2012년 예정), 한류월드(예정), 레이킨스 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이마트등이 위치하여 대한민국 쇼핑과 문화 콘텐츠의 천국으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향후 일산덕이 아이파크가 일산 서구 지역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또한 단지 인근의 중앙공원은 물론 호수공원과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탄현역 역세권, 기존 자유로(1,2)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서울로의 뛰어난 접근성과 경의선 확충, 서울-문산 고속도로(2014년 예정), 일산 GTX(2017년 예정, 일산 제2의 강남으로 급부상) 등으로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되며, 덕이지구내 백송/한산초교, 덕이중교, 덕이고교(공사중)가 개교하였거나 예정이며, 교육도시 일산의 교육시설과 명문학원, 파주 영어마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의 중심지를 자랑한다.

전망,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타워형 설계와 녹지율을 높이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1/5단지)로 안전한 보행 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였으며, 넓은 중앙공원과 생태공원을 바라보며 생활할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것도 주요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및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실등 꼭 필요한 시설만을 갖춘 커뮤니티센터가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인근 식사지구 및 덕이지구내 신동아 파밀리에등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세가격은 주변보다 저렴한 편이다. 일산덕이 아이파크는 신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와 전세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자 봄철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거래가 활발하여 현재는 남은 물량이 마무리로 진행 중에 있다.

매매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4월말 기점으로 분양가보다 약 10% 가량 저렴한 매물들이 눈에 띄게 소진되었으며, 이전에는 단지 전체의 30% 가량이 급매물로 나왔지만 임대가 활발하여 매매가 임대로 전환되면서 급매물양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매매가도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은 가격이 빠지면서 40평형이상을 중심으로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지만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가격이 바닥이라고 인식한 수요자들이 급매물을 매수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일산덕이아이파크 임대 및 매매 문의 : 031) 902-3807, 902-3813, 903-164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