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달말까지 스마트폰 무료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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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모바일 기기로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최신 단말기와 부대비용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무료지원 3색 이벤트’를 6월 말까지 한다고 1일 밝혔다. 대신증권의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사이보스 터치’의 신규 가입자는 1년간 거래수수료가 면제되고 갤럭시S2가 무료로 제공된다. 매월 100만 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겠다고 약정하면 최신 단말기와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 구형 단말기의 남은 할부금을 지원한다. 제공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2, 아이폰4, 갤럭시탭, 아이패드2 등이다. 구형 옴니아 폰을 사용하는 사람(선착순 300명)은 사이보스 터치로 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며 한 달에 1만5000원씩 2년간 최고 36만 원의 남은 할부금과 갤럭시S2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사이보스, 사이보스 터치,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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