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유동인구 밀집지역 숭인동에 오피스텔

  • 동아일보


삼전건설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296-19에 ‘종로 삼전 솔하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에 오피스텔 32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12채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14.58∼21.17m²에 15개 유형의 방이 마련됐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00만∼1300만 원 수준이며 부가가치세가 포함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동묘앞역과 약 80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회사 측은 역세권인 데다 동대문이나 광화문, 종로, 고려대 등으로 이동하기 쉬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세탁기, 냉장고 등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으며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청계천과도 300m 떨어진 곳에 있다. 2012년 10월 입주 예정. 본보기집(모델하우스)는 서울 중구 황학동 2545-2 롯데캐슬 베네치아상가 1층에 있으며 27일 개관했다. 02-6367-9501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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