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신한은행,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월드뱅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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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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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온 대표적 금융기관이다. 국내 처음으로 현금입출금기, 무인점포, 인터넷뱅킹, 마이카대출 등을 선보이면서 리테일 뱅킹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와 동시에 선진 금융시스템 정착에 앞장서며 내실경영을 위한 원칙과 소신을 지켜왔다.

최근에는 신한은행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보해 전 임직원이 가치관을 공유하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자는 취지로 ‘신한 WAY’를 정립했다. 이를 통해 은행업의 본질에 충실한 강건한 은행으로 거듭날 각오다.


고객과 영업 중시, 파이팅 스피릿, 능력 위주의 공정인사, 한발 앞선 혁신 등 단순하지만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는 강력한 신한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위대한 월드뱅크로 나아갈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14개국 53개의 해외 네트워크망을 보유하고 있다. 좁은 국내시장에서 영토싸움을 벌이기보다 세계를 무대로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글로벌사업 기반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법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현지화 역량 확보에 주력해 ‘글로컬라이제이션(글로벌+현지화)’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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