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스위트, 시원한 블루, 우아한 블랙, 눈길 사로잡는 삼색(三色)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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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15시 20분


맥클라렌 테크노XT 컬러 리뉴얼, 라이트디럭스급 대표모델 2011년형 3종 출시

글로벌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Maclaren, www.maclaren.co.kr)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색상으로새단장한 2011년형 TechnoXT(테크노엑스티) 모델을 선보였다.

맥클라렌의 Techno 시리즈는 전세계 엄마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모차로, 그 중 대표 모델인 TechnoXT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각, 뛰어난 승차감으로 맥클라렌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혀왔다.

달콤, 시원, 우아~ 내 아이만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

요즘 아기 엄마들의 트렌드는 의류부터 외출용품까지 색상을 선택할 때 아기 성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뭇 유모차들의 프레임 컬러는 은 대부분 실버 일색인데 반해 블랙과 블루 색상의 프레임을 선보여 기존 테크노XT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또한 4월 말까지 같이 판매하는 풋머프세트의 경우 무릎 정도만 감싸는 일반 커버와 달리 펼치면 전신을 감쌀 수 있고 속은 두툼하게 보풀처리가 되어 있어 아기의 포근한 외출을 돕는다. 이렇듯 아기를 찬 바람으로부터 보호하는 풋머프는 담요와 같은 거추장스러운 소품을 대체하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작년에 딸을 출산하고 맥클라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운서 박지윤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부피 크고 값도 비싼 유모차들도 많지만 맥클라렌의 실속있는 기능과 다양한 색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서 "상쾌한 봄날씨에 딸아이와 하는 외출을 맥클라렌과 함께 하니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까지 뛰어난 TechnoXT는 맥클라렌만의 독특한 인체공학적 프레임 구조로 주행시 뒷바퀴를 발로 건드리는 킥백 현상을 방지하는 편안한 드라이빙과 특유의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하며 앞,뒷바퀴에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하여 흔들림을 최소화하였다.

기본구성인 친환경레인커버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고 바퀴와 패브릭에 야간 빛반사처리를 해서 안전을 꾀했다.

4월 외출시즌에 즈음하여 사용자 모임인 네이버 맥클라렌 카페(cafe.naver.com/immac)에서는 포토콘테스트 등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크노XT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는 6.5kg 으로 가벼운 디럭스군에 속한다. 전국 백화점 해피랜드 파코라반 매장 및 유아용품 전문샵과 GS숍, CJ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단품 615,000원, 세트 660,000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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