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의 “원스톱 생활환경 종결자”는 누구?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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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7일 09시 51분


-‘생필품할인점+전문식음시설+핵심근린생활시설+쇼핑몰’이 하나로!

‘원스톱(One-stop)’생활이 가능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스톱생활’이란 단지 내에서 ‘의식주’ 및 기타 생활편의가 해결된다는 뜻으로, 입주민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생필품 구입에서 여가생활, 금융업무 등 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말한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이러한 편의성의 추구라는 면에서 주거개념의 종결자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소득수준이 점차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편의성이 높은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며, 그에 따른 투자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는 대체적으로 각 지역의 핵심 생활권에 입지하여 그 지역의 랜드마크 또는 부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주로 강남권 및 대규모 상업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서울의 한강 이북지역에선 그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에서는 재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각 권역별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서울 동북권 일대 중랑구 일대에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촉진8구역에서 초고층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더욱 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가 들어서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시에서 중랑구 상봉1.2동, 망우동 일대 약 15만2천평을 2017년까지 ‘동북권 르네상스’의 전략거점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 지정되었다. 촉진지구에는 용적률 399~831%가 적용돼 7~48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 6,069가구가 들어서며, 약 10만9천평의 업무시설 및 10만3천평의 상업시설이 공급될 계획이다.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상봉역이 7호선, 중앙선, 경춘선의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나면서 상봉역 3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기존 동부.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 외에도 용마터널과 구리 암사대교의 개통이 2013년 예정되어 있어 동북부 지역과 강남지역의 직접연결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이 일대 교통의 흐름도 분산시켜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이 추가로 구축될 전망이다.

주변 개발환경 및 입지여건뿐 아니라, 상업시설의 규모면에서도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2층, 지상 11층 규모에 축구장 면적의 9배에 달하는 시설에는 홈플러스가 입점 될 예정이며 아울러 전문 식음시설 및 대형학원가, 뷰티 & 메디컬 등 핵심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한다.

또한 일본 유수의 환경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는 쇼핑몰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PA브랜드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서울 동북권의 상권을 선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교육특구로 키워나가겠다는 중랑구청의 의지와 맞물려 현대자동차그룹의 높은 기술력과 신뢰가 돋보이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진정한 ‘원스톱 생활환경 종결자’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현재 주거시설 3개동에서 전용 59~190㎡(17개 타입) 총 473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주거시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더불어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일부는 무이자 융자 조건이어서 초기자금의 부담이 크지 않다. 전 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약 4,000만원에 상당하는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

2013년 11월 완공 예정인 현대 자동차그룹의 첫 서울지역 작품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이미 주거시설 분양에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있게 될 상업시설의 분양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문의: 02) 492-009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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