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품 국산화 전시회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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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31일 경기 수원사업장 드림프라자에서 박종우 사장 등 회사 임직원과 100여 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부품 국산화 전시회’를 열었다.

삼성전기의 전자부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와 설비를 전시한 이 행사는 협력회사들이 부품 국산화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핵심 부품 국산화로 연간 30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협력회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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