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분할매수 랩’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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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28일 글로벌 원자재 관련 기업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텐-텐 분할매수형 원자재 랩’을 내놓았다.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광업(금 은), 식량 등 원자재 관련 기업의 ETF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매달 10%씩, 최장 10개월 동안 ETF를 분할 매수해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ETF에 투자되지 않은 원화 예수금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수하는 데 사용된다. 분기별로 0.75%(연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억 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고객에게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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