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토크Ⅱ’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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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고객을 초청해 국내외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Ⅱ’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슈퍼토크의 주제는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유행을 깨고 새로운 유행을 만든다)’이다. 강사로는 오피니언 리더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잡지 ‘모노클’의 발행인인 타일러 브륄레 씨, 인사동 ‘쌈지길’, 파주 헤이리의 건물 ‘딸기가 좋아’를 디자인한 건축가 최문규 교수, 하루 한 테이블씩 손님을 받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요리사 서승호 씨, 가수 싸이 씨 등이다. 다음 달 12일 오후 3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2관 1층 ‘오디토리엄’과 카페테리아인 ‘더 박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17일부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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