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신성장기업 펀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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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세대 신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넥스트리더 주식형펀드’를 내놓았다. 국내 대표 그룹이 집중 투자하는 신성장 산업, 각국 정부의 전략적 육성 산업, 신흥국 성장 관련 산업 등 3대 산업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이 선별한 6대 신성장기업에 투자한다. 6대 신성장기업은 그린, 뉴통신, 뉴디스플레이, 뉴헬스케어, 신흥국 소비 확대, 신흥국 인프라 투자 수혜 관련 기업이다. 클래스A형은 수수료를 1% 이내에서 먼저 떼며 가입 후 30일 미만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에 환매하면 30%의 환매수수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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