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보 공유 앱 나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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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일기예보 앱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사용자끼리 날씨 정보를 공유하는 ‘웨더톡’ 앱을 8일 선보였다. 이 앱은 온도와 강수량 등을 숫자로 알려주던 기존 일기예보와 달리 사용자들이 직접 올리는 ‘빗물이 키 170cm인 내 무릎까지 차올랐음’ ‘외투 2벌을 입고 마스크, 장갑까지 했는데도 추움’ 등의 ‘체감 날씨 정보’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의 위치확인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현재 있는 장소를 파악해 맞춤형 일기예보를 전해주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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