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일촌 맺으면 합산해 캐시백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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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카드를 쓰면 결제금액을 합해 연간 최고 30만 원을 돌려주는 ‘IBK스타일플러스 카드’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일촌 그룹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6월과 12월 말에 결제금액을 모두 더해 돈을 돌려준다. 합산된 금액에 따라 2만∼7만 원을 1년에 두 번씩 각자 결제금액 비율에 따라 일촌에게 나눠준다. 특히 일촌 중 누구라도 신규 카드 고객을 유치하면 돈을 2배 이상 돌려받는 ‘더블 캐시백’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쇼핑, 외식 등 9개 업종 가운데 5곳을 선택해 10%를 깎아주고 당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면제, 주요 놀이공원 50% 할인 등이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 일촌은 전국 영업점이나 IBK고객센터(1566-2566),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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