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홍대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스파스타!

  • Array
  • 입력 2011년 3월 2일 09시 45분


코멘트
젊은 피가 들끓는 홍대, 술과 춤으로 둘러싸인 이 곳에 스파를 즐기면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스파스타(www.spastar.co.kr)가 상륙했다.

좌훈, 족욕, 제트스파, 마사지, 파라핀테라피 등을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파스타는, 호텔 수준의 고급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최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그 동안 연인이나 부부가 스파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려고 하면 교외로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식상한 코스로만 움직여 왔다면, 홍대 도심에 위치한 스파스타는 지하철과 버스로도 얼마든지 편안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스파스타에서는 호텔식 커플 마사지는 물론, 전신 마사지, 아로마 오일 마사지, 스톤테라피, 파라핀 테라피, 스파와 족욕/좌훈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연인과 친구들끼리는 물론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스파스타의 고백 이벤트도 있다. 예약을 할 때 사랑고백의 문구를 미리 말해두면 연인이 샤워 후 스파에 들어가기 전 스파위에 유리병에 담긴 사랑고백의 편지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따로 예약 시 현수막 제작이나 와인과 케익 등으로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서는 와인과 케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로 따로 준비해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스파스타의 색다른 데이트 코스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이미 소개가 된 덕분에 예약이 한창이다. 더구나 미리 예약을 하면 비용할인도 가능하다고 하니 젊은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벌써 예약이 밀려들고 있을 정도다.

스파스타 홍보 담당자는, “스파스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사랑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토탈바디케어샵이다. 방송에 출연 후 많은 커플들이 스파스타를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고 말했다.


오는 화이트데이 기간에 스파스타를 찾는 커플들은, 스파와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풀고 나서 특별한 이벤트를 더 즐길 수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스파스타 예약을 하게 되면, 예쁜 카드케이스와 맛있는 사탕과 초콜렛을 선물 받을 수 있고, 사랑의 폴라로이드 기념촬영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데이트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스파스타 임직원은, “커플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라며,”숙련된 관리사들의 양질의 마사지를 제공함으로써 스파스타만의 웰빙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홍대 스파스타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