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가정용 해피하우스 보험 판매

롯데손해보험이 주택 내 화재로 생긴 재산 손해에서부터 배상책임, 도난, 강력범죄로 인한 손해 및 신체 손해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롯데 해피하우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침강 및 산사태 또는 눈사태 등으로 인한 재산 손해 시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한다.

아울러 도난 손해 및 잠금장치 교체비용, 상수도 누수에 따른 위로금 등 각종 재물 손해도 보장한다. 특히 주택 내 강력범죄 사망 담보 및 강력범죄 위로금 담보를 신설하여 주택 내 강력범죄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화재로 인한 화상 후유장해 시에는 최고 5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화상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