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서희 스타힐스>
- 계약금 3천만원, 선착순 동.호수 지정
- 지하철 1, 7, 9호선 도보15분 ‘역세권’
부동산 시장 ‘훈풍’을 타고 분양 시장에서도 이른바 ‘잘 나가는’ 현장이 등장했다. 지하철 1, 7, 9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시세 대비 평균 20~25%가량 저렴한 아파트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희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상도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미분양 아파트를 할인 받는 것보다 훨씬 ‘실속 있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상도 스타힐스’는 인근 상도 M타운에 비해 최소 1억6천만원이 저렴하다. 올해 상도동에 분양한 상도 M타운 85㎡(구33평형) 평균 분양가 2100~2260만원대와 비교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이 뛰어난데다 분양가도 저렴해 견본주택을 오픈하기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아 새삼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에 매수심리가 반영되긴 했어도, 분양 성적은 기대 이하인 현장이 많은데 반해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1차분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차분 분양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계약자 중 강남 거주자들이 30% 이상으로 자녀에게 집을 사주려고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은 실속있는 분양가와 아파트의 입지, 상품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한다”면서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입지는 물론, 역세권 아파트로 분양가까지 합리적이어서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 아파트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2분여 거리로 관악로, 장승배기로, 88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의 진입이 편리하다. 1, 9호선 노량진역과도 가까워 강남, 여의도, 용산을 연결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입지가 뛰어나고 높은 층에서는 63빌딩, 한강도 조망할 수 있다”면서 “중앙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 등 명문사학 밀집지역이기도 하고, 강남과 용산, 여의도가 가깝다”고 말했다.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계약금 3천만원, DTI.LTV제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49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라면 계약을 서두를수록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역 8번 출구, 교대역 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