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해도 한번 더 보장… 교보, 통합CI보험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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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중대한 암이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해주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2번보장형)’을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암을 2번 보장하는 보험 상품은 업계 최초라는 것이 교보생명 측의 설명이다. 다만, 두 번째 암 발병 시에는 최초 암이 발병한 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도 달라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중풍(뇌졸중) 등 다른 중대한 질병도 2번 보장한다. 또 사망, 장기 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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