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민간분양 마지막 입성기회 ‘대광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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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9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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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로제비앙 부적격자 특별분양에 수요자 몰려


청약불패’ 광교신도시에 마지막 민간분양 일반아파트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다. 대광건설이 광교신도시 A1블록에 짓고 있는 대광 로제비앙이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8개 민간분양 일반 아파트단지(6522가구)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선보인 아파트다. 광교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일반 아파트인 대광 로제비앙은 지상 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45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북서측에 위치한 친환경주거단지인 웰빙카운티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 옆에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허파라고 불리는 광교산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있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주택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 대광 로제비앙은 서비스 면적이 40.914㎡(A타입)나 제공돼 방이 4개나 나온다. 기존에 분양한 132㎡대 아파트와 전용면적이 비슷하다.

대지지분이 주변의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136㎡이나 되는 것도 대광로제비앙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대. 이는 현재 인근 수원에서 분양하고 있는 112㎡대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 수준이다.

하지만 이 아파트가 수도권 명품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에 들어선다는 입지적 장점과 뛰어난 학군(수원외고)을 갖췄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인근 동일 주택형의 아파트에 비해 투자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다. 현재 부적격자 분에 대해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다.

광교 대광로제비앙 분양팀 이두영 본부장은 “광교신도시에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며“부적격자분에 대해 특별분양 소식에 많은 수요자가 몰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843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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