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한방치료로 건강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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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4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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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로 오게 되면서 서구적인 식습관이 자리를 잡게 되고 성인병으로만 여겨졌던 당뇨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질병이 아닌 전 국민의 질병이 되어 소아당뇨에까지 이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세계 당뇨의 날(11월 14일)을 맞이하여 당뇨병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5년 185만8000명에서 2009년 214만6000명으로 매년 평균 3.7%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당뇨병 환자는 남성이 52%, 여성이 48%로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4.2%, 여성이 3.1%를 나타내었다.

당뇨는 췌장의 기능 손실로 인해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된다.

흔히들 당뇨 치료방법으로는 약을 먹으며 혈당조절을 하고 복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약을 계속 복용해야하며, 약으로도 당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 당조절을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평생 당뇨약을 먹지 않고도 우리몸 스스로가 혈당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이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방 당뇨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환자 개인의 체질을 분석한 뒤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치료를 한다. 몸속에 진액을 보충해주고 탁해진 피를 맑게 해줌으로서 장부의 열을 풀어주면서 당뇨를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한방치료는 양방에서 인슐린 주사와 혈당강화제로 일시적인 혈당조절을 하는데 반해 근본적인 원인인 췌장의 기능 회복을 통해 지속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3S한의원의 한 관계자는 “ 혈당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당뇨치료가 아니다. 체내 환경의 개선이 없이 치료를 마치게 되면 몇일후 재발할 수 밖에 없다 ”며 “ 근본적인 발생 원인을 찾아 몸의 기능을 개선하여 발병 이전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진정한 당뇨치료다 ” 라고 말했다.

3S한의원은 체내환경 개선을 통해 당뇨신성약침비술, 한방체질침구치료, 체질에 맞는 당뇨환 및 당뇨한약처방으로 혈액상태 및 장부허실상태의 정기적인 상담 및 건강관리를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건강하게 돌려주고, 췌장의 기능 회복을 통해 스스로가 혈당조절을 하여 약과 인슐린주사 없이도 지속적으로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움말 : 3S 한방 네트워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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