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도 친환경 시대, ‘숲’으로 둘러싼 에코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

  • Array
  • 입력 2010년 10월 26일 09시 20분


코멘트

-숲속의 보약,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힐링리조트-국내 세번째 명당으로 꼽히는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에 선보여


최근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리산 둘레길이나 제주도 올레길과 같은 숲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오감을 느끼고 체험하며, 마음을 정화시키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

이러한 움직임은 휴양을 위한 리조트 개발방향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숲을 테마로 하여 심신의 건강을 제고하는 친환경 리조트가 그것인데 오는 12월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에 조성되는 리솜포레스트는 국내 최초로 원시림과 함께 조성되는 에코 힐링리조트로 개발된다. 풍수학적으로 국내 3번째로 손꼽히는 명당에 자리한 리솜포레스트는 자연바위, 계곡, 야생화, 150년 이상의 노송 등 청정 원시림이 그대로 살아 있어 숲의 에너지를 양껏 공급받을 수 있는 최상의 건강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친환경 명품 건강리조트를 표방하는 리솜포레스트는 각종 힐링프로그램 구성으로 오감을 통한 피톤치드, 세로토닌, 알파파 등 건강에 이로운 자연에너지의 충전이 가능하며, 야외명상과 풍욕, 단전체조 등 기(氣)프로그램을 비롯해 4가지 코스의 트래킹과 7개의 산책로, 그리고 구학산까지 이어지는 리솜올레길 등 체력 증강 프로그램이 더해져 진정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리솜포레스트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을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 ‘숲 테라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숲과의 교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고, 숲이 주는 여유로움과 쉼을 통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특히 150년 노송을 비롯해 수십 종의 수목과 야생화 등이 가득한 자연친화형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친환경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여 여행객들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리솜포레스트는 자연 그대로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한적한 곳으로 정신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다.

리조트 객실 또한 특별하다. 21만 ㎡ 수목원형 정원을 조망하는 별장형 객실은 프라이빗이 철저히 보장되도록 자연의 경사를 이용해 배치하였다. 빌라형 전 세대의 온돌룸은 생황토, 마솜, 맥반석 등 6가지의 친환경 재료가 섞인 3㎝의 황토로 마감되어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고, 5일 이상 체류하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을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호텔형에는 건강상태 및 생체리듬에 따라 필요한 감성조명을 도입해 치유효과를 얻을 수 있는 라이트테라피룸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리솜포레스트 특별회원에게는 2년간 그린피 면제, 주중 무제한 부킹, 객실료 및 부대시설 50%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리솜포레스트 회원에게는 바다를 테마로 한 안면도 리솜오션캐슬과 온천을 테마로 한 덕산 리솜스파캐슬의 회원자격이 동시에 주어진다. 또한 중국 웨이하이에 있는 회원전용골프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0년 이후 반환되는 회원가는 2천 7백만원부터. 평형은 66㎡~241㎡까지 다양하며, 하이원리조트와 제휴를 통해 스키, 콘도, 호텔 이용 시 회원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문의 02)567-555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