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승 전기 스포츠카 푸조 EX1…파일럿이 된다

동아경제 입력 2010-09-28 11:36수정 2010-09-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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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전기 스포츠카 ‘EX1’을 2010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는 “푸조의 전기 스포츠카 EX1이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 (2010 Paris Auto Salon)’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EX1은 2인승 로드스터 콘셉트카로 100% 순수 전기로 움직인다. 특히 EX1의 디자인은1996년 선보인 콘셉트카 아스팔트(Asphalte)와 2005년 20Cup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디자인의 계보를 잇는 미래 지향적인 외관을 가졌다.

차문의 형태는 기존 차량에서 보던 것과는 반대로 열리는 리버스 오프닝 도어를 차용했으며, 컨트롤 핸들과 스포츠 버킷 시트가 장착돼 마치 조종사가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EX1 바디는 2인승 로드스터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되 전통 형태에서 탈피해 운전석이 뒷바퀴에 가깝게 붙은 롱노즈 숏테크 형식을 채택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런 바디형태는 물방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전면부의 그릴은 올해 초 200주년을 맞아 선보인 컨셉카 SR1의 ‘플로팅(Floating)’이라는 컨셉의 특성을 담아 왔다”고 전했다.

EX1 차체는 초 경량 탄소 섬유로 제작됐으며, 2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돼 최고 출력 340마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다.

김동석 동아닷컴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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