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LG “水처리 사업 집중 육성” 外

동아일보 입력 2010-09-17 03:00수정 2010-09-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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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친환경산업인 수(水) 처리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2020년까지 관련 글로벌 시장에서 7조 원의 매출을 올려 종합 수 처리 전문기업이 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50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외부 전문인력 영입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70여 명 규모의 조직을 갖출 계획이다.
■ 광물公-LG상사, 美광산 지분 인수

한국광물자원공사와 LG상사는 캐나다 어거스타사(社)가 보유한 미국 애리조나 주 로즈몬트 구리광산 지분 20%를 20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광물공사 측은 “이로써 한국은 2012년부터 연간 10만 t의 구리정광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구리 자주개발률도 5.1%에서 8.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로즈몬트 광산은 미국 3위, 세계 15위 규모의 대형 광산으로, 구리 몰리브덴 등이 5억6000만 t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SDI, 美에 에너지시설 공급


삼성SDI는 16일 미국 전력회사 AES 에너지 스토리지와 2011년까지 전력계통 보조서비스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20MW(메가와트) 규모인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ESS 사업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관련 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저장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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