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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48% “옷차림 나빠 탈락시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13 17:52
2010년 9월 13일 17시 52분
입력
2010-09-13 08:59
2010년 9월 13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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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절반가량이 입사 면접시험에서 지원자의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31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옷차림 때문에 면접에서 지원자를 떨어뜨린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8.1%에 달했다.
이 같이 응답한 비율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 76.9%, 공기업 75%, 중소기업 57.9%, 외국계 기업 37.5%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들은 남성 지원자의 '꼴불견 옷차림'으로 세탁하지 않은 옷을 입은 경우(5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여성 지원자는 `과도하게 노출된 상의'(68.8%)와 `요란한 액세서리'(56.3%)가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옷차림으로 지적됐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면접용 옷차림으로는 세미 정장(45.5%), 정장(21.2%), 캐주얼 정장(19.5%) 순으로 많은 답변이 나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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