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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기업 토익 커트라인 709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07 12:01
2010년 9월 7일 12시 01분
입력
2010-09-07 10:29
2010년 9월 7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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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들은 채용 서류전형에서 토익 점수 하한선을 평균 709점 정도로 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 기업 47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대기업의 31.1%는 서류전형에서 토익 커트라인이 있다고 답했다.
커트라인은 평균 709점으로 집계됐다.
공기업은 45.6%가, 외국계 기업은 14.3%가 토익 점수 하한선을 두고 있었다. 공기업은 평균 714점, 외국계 기업은 720점 정도에서 토익 커트라인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서류전형에서는 영어 말하기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기업이 증가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영어 말하기 시험 점수 제한을 두겠다는 업체는 전체의 32.9%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동일한 조사에서 나온 수치인 16.3%에 비해 16.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채용에서 일부 또는 전체 직군을 대상으로 영어 면접을 본다는 업체의 비중은 전체의 53.2%나 됐다.
대학 학점 평점에 제한을 두는 기업은 30.0%였으며 이 업체들 중 87.3%는 4.5점만점에 3.0점 이상만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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