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페리 2010 AW 프리젠테이션&하우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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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0일 10시 08분


FRED PERRY 2010 AW PRESENTATION&HOUSE PARTY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 페리(Fred Perry)가 7월 29일 플랫폼 플레이스에서 2010 AW 프리젠테이션 & 하우스 파티를 진행했다.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2010 AW 시즌 컨셉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마련한 프리젠테이션은 플랫폼 플레이스 2층에서 진행했으며, AUTHENTIC라인과 LAUREL라인, Japan라인, 에이미 와인하우스컬렉션 라인별로 조닝하여 디스플레이했다.

전세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모던 댄디의 감성에 맞춰 런던스러운 컨츄리함에 ‘Rock and Roll’ 의 감성을 담아 표현한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한 쪽 벽면에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스토리를 말해주는 TELL US YOUR STORY 광고 캠페인을 전시하고, 자연 잔디를 전반적으로 깔아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플랫폼 플레이스만의 감성과 하우스 가든 느낌을 잘 표현했다.

자연 잔디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는 빈티지 스포티즘이 컨셉인 AUTHENTIC라인과도 조화를 이뤘으며, 액자틀에 고정시킨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피케 셔츠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행사장 중앙의 디제이 부스는 영국 스트릿 패션과 모던함이 묻어난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아카이브 비주얼로 랩핑하고, 부스 주변에는 유니온잭을 모티브로 선보인 Japan라인들을 전시했다.

메인 섹션에는 키보드, 스텐드 마이크, 드럼과 함께 프레드 페리의 LAUREL라인을 전시하여 마치 영국 밴드의 공연장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었으며, 벽면에는 2010AW 시즌 프레드 페리(Fred Perry)와 콜라보레이션한 English heritage brands, Gloverall, Tootal Scarf, British Millerain Co. Ltd, 그리고 HARRIS TWEED 로고를 새겨 모던 클래식 감성의 컨셉츄얼한 공간을 더욱 부각 시켰다.

마지막 섹션인 에이미 와인하우스 컬렉션은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기발하고 섹시한 디자인으로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많은 패션 피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았으며, 컬렉션 의상은 실물크기의 도식화 모형을 두꺼운 책 컨셉의 행어에 걸어 기발하고 독특한 그녀만의 컨셉에 맞게 잘 표현하였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하우스파티에서는 DJ 소울스케이프의 디제잉으로 파티의 시작을 알렸으며, 그 뒤를 이어 디자이너 서상영의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플랫폼 플레이스 정원에서는 하우스 파티에 걸맞게 바베큐가 준비되었으며, 마지막 무대인 PONY의 공연은 서브컬쳐를 주도하는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감성을 잘 표현해 주었고 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2010 AW 프리젠테이션 & 하우스 파티에는 프레스, 패션 피플, 모델 등 각 패션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다양한 측면으로 프레드 페리(Fred Perry)를 경험하는 시간을 즐기면서 프레드 페리(Fred Perry)만의 감성을 함께 공유하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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